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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리어 선반에 디비칸 장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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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현 |
등록일 |
2004-05-04 23:5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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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처음 오디오를 한 시점에 6*9를 장착한 이후로 근 5년만에 첨으로 리어에 스피커란 걸 달아 보았습니다.
그동안 까스차란 이점으로 이곳저곳 잘도 싸돌아 다녔지만 오디오 하기엔 까스차는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이죠..
그래도 그럭저럭 우퍼도 장착하고 소리도 좀 만들어서 들어오던중에...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차가 차 다워야지...이거 인라인하나도 못싣고 다는는게 무슨차냐?.."하긴 오디오도 좋지만 예비마눌도 항상 거시기한 트렁크를 보면서 거시기한 표정을 지을때마다 딴청피우는것도 질리고 하여~~......
드디어 리어에 우퍼 대용의 물건을 물색하게 되었지요...
그런 연유로 소노다인사의 디비칸이란 제품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6"짜리에서 무슨 소리가 나올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더이상 대안이 없는지라(6*9는 날리는 고음도 싫고 저음영역또한 약간 날리는듯하여 제외)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소노다인사에 뻔질나게 전화하면서 대략의 핸들링 팁을 인지하고 장착을 하여~~중략(힘든 장착과정은)~~~
150w*2(클소파야 602)로 각기 스테레오로 물려 보았습니다..(풀레인지부터)
허걱...이거 콘지가 왜이리 버벅대는거야?...다시 로우패스로(약70부터 점차로 올림)하니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대동소이...
흠,...어차피 이렇게 된거 2옴 브릿지로 물려나 보자(스펙상 602가 2옴 브릿지는 지원치 않으나 그냥 해보았음..무대뽀)하는 심산으로 각기 대략300w정도로 밀어보았습니다...
엥?..이번엔 정반대로 콘지가 별로 나풀거리지 않습니다..
또한 전보다 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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