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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DCT A1000
미드 프론트 스피커: 소노다인 골드 305
트윗 프론트 스피커: 소노다인 25SD/SS
프론트 패시브: 소노다인 골드 305-A PASSIVE
서브우퍼 스피커: 국산 XTASY W3 (4옴 RMS200W 12인치 두발장착)
프론트 앰프: 프리젠스 PX7000
서브우퍼 앰프: 캘리버 3000D PLUS
(참고로 앞 문짝 레진작업도 했습니다. 각을 약간 주어서 앞으로 돌출하게
했구요, 방진 작업도 매트 5장을 조각 내어서 양쪽에 꼼꼼하게 발랐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이거 바르는데만 4시간 정도 걸렸네요.)
보시다시피 패시브 시스템입니다. 소노다인사의 윤실장님 추천으로
소노다인 25SD/SS, 골드 305, 305-A PASSIVE 를 한번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장착할때 보니 트윗이 6옴이더군요, 샵 인스톨러에게 혼났습니다.
트윗소리는 괜찮습니다만, 장착해서 소리를 들어보니 중음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볼륨을 높이면 트윗, 서브우퍼 소리만 과다하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프론트앰프의 BASS BOOST 를 65%정도 올려서 듣고 다닙니다. 상대적으로 중음은 보강되어서 소리가 균형이 어느정도 잡혀서
들립니다만, 아직도 90% 정도의 균형을 찾았다고 보긴어렵습니다.
슬래쉬메탈 장르를 들으면 중/저음이 부족하게 들리고, 에미넘의
댄스곡 장르를 들으면 저음이 매우 강하게 들려서 거북스럽습니다.
중음이 같이 올라오고, 저음과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데,
저음만 너무 올라오니 소리의 균형이 깨집니다.
전체적으로 같이 맞물려있는 기기들이 완벽한 매칭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원할하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매칭 이라고 생각됩니다.
귀사의 축척된 노하우와 경험으로 앰프 세팅을 조언해 주십사 해서
글 올립니다.
현재 소리는 중음보다 더 쎈 트윗, 중음보다 더 과한 저음 출력으로
들립니다. (저음이 응답력은 빠르게 들립니다만, 지금 주파스 커팅
부분이 교차해서 그런지, 벙벙 거리는 저음이 많이 들립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BASS BOOST 를 올릴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멀티로
가는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패시브를 구입해서 장착까지 한상태라서
비용 투자도 그렇고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어서 좀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프론트 앰프의 GAIN, BASS BOOST, SUB SONIC, HPF, LPF 값들
서브우퍼 앰프의 GAIN, BASS BOOST, SUB SONIC, LPF 값들
균형있는 소리를 내려면 세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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