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는게 부끄러울정도로 완전 초보입니다. ^^
저같은 막귀야 오됴 작업이 조금만 되어있어도 다 좋아보입니다.
제가 프론트는 652g 모델을 장착하고 있구요.
헤드유닛은 jvc카멜레온 330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엠푸는 구동하지 않구요. 리어가 순정이라 끊어버리고 2채널 엠프를 연결하고 이에
500w짜리 섭우퍼 한발을 연결하여 베이스를 강화 시켰습니다. 주로 듣는 음악이 발라드다 보니...
처음에는 가슴을 울리는 저음이 좋았는데.. 자꾸 듣다 보니 프론트가 딸리는 느낌이 확실히 들더군요. 문제는... 프론트가 엠프를 걸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자출의 음을 소화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볼륨이상이 되어버리면 갈라지고 톡 쏩니다. 엠프를 하나 올릴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다가도 스피커에 대한 의문 땜시 좌절을 한답니다.
'스피커를 바꿔 줘야 하나... 프런트는 새거를 다는게 좋다던데..'
최종 목표는 D-1과 그에 맞는 시스템이지만... 현재 제가 그런 여유가
되지 않다보니 조금만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데요.
섭우퍼는 슈나이더 제품이구요. 엠푸역시 슈나이더 제품입니다.
(인지도가 전혀 없는 제품이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은.... 묻지마일까?)
1. LST 800.4를 652G에 건다면 어떨까요? 괜찮을까요?
2. 트윗에도 엠프를 걸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3. 향후 제가 D-1으로 헤드유닛을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괜찮은 소리가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4. 그리고 그렇게 4채널 엠프를 하나 더 걸게됨으로써 제가 추가해야
할 것들도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전원쪽이 문제가 되겠지요?
더 궁금한것도 많지만... 너무 기초적인 질문을 하는것 같아서..
그만 해야겠네요. 제가 글을 써놓고도 정말 민망합니다. ㅠ.ㅠ
그럼 수고하시구요. 꼭 답글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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