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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옛이야기축제공연장면.
9월18일 저녁에 시작된 축제에서 제가 개발한 북으로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약20년 전부터 국악을 배우고 국악기를 개량하는 작업을 틈틈히 하였고.
이번에 발표한 것은 신소재를 이용하여 북통을 개발하였습니다.
공연은 사물놀이 공동창시자고 비나리의 명인인 이광수선생의 단원들로 구성되여 있습니다.
북은 기원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1000년이 넘는다고 하고,
북통은 가볍고 가공이 쉬운 오동나무가 거의 99%정도 적용되였습니다.
시대에따라 국악도 발전하고 공연하는 공간도 많이 변했지만 국악기는 거의 그대로 사용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다른음악과 협연등에 필요한 국악기가 필요한 시점이라 보고있습니다.
개발한 북의 장점.
1, 규격화된 북통생산이 가능하다.
2, 습기와 온도에 대한 변화가 거의없다.
3, 음압이 기존북과 비교하여 약2db정도 높다.
(기존의 북을 치는 힘이 100이라 할때약70의 힘으로 타격해도됩니다.)
4, 붇채로 타격시 타격한주파수가 기존의 북은 약130-150hz 새로개발된 북은 약 120-130hz로 낮은 저역재생이 가능합니다.
5, 타격시 양감(숨)이 기존의 북에 비하여 양감이 길어 가슴을 울리는 소리재생이 가능하다.
6, 규격화된 북통생산이 가능하므로 북소리를 거의 균일하게 맞출수있다.
7, 소리가 힘이 있어 멀리퍼져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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